잭서포트, 센지주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 점검!

COVID-19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대를 보내고, 버텨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드리면서 이번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근래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처럼 따뜻한 날씨가 설 연휴동안 지속되다가, 갑자기 일교차가 큰 폭으로

커지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산발적 비나 눈 소식도 있는 만큼,

출ㆍ퇴근 길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다가 춥고를 반복하다 보면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고, 얼고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약해지는 해빙기를 거치게 되는데, 항상 이 때 안전 사고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해빙기를 사고없이 보내기 위해서 오늘 (2월 16일자 연합뉴스 기사발췌) 국토교통부에서 지반약화 등으로

발생되는 사고를 대비하여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벌인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건축물 등 전국 966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해빙기 때 안전점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나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굴착 및 발파공사의 적정성,

비계 등 가시설 설치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고 합니다.

 

또한, 타워크레인, 항타기 등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유효기간 경과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며,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보고서 작성 실태와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확인 등 감리 업무 수행도

점검 대상에 포함됩니다.

 

올해에는 특히나 위의 점검 사항과 동시에 마스크 착용 및 증상 확인절차 이행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하니, 해당 현장에서는 특별히 더 유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점검 기간이라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위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은 준수해야 하겠지요?

위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확인은 근로자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민간인의 안전과 생명위협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기에 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관련내용 보러가기↓)

센지주 티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붕괴위험을 지반침하와 해빙기로 인해 약해진 지반으로 붕괴되는 위험도 있겠지만,

반드시 설치해야 될 잭서포트(센지주)를 미사용하여 발생되는 사례가 아직도 많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발주처나 공사관리 감독자, 시공업체에서는 꼭 잭서포트를 설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방역수칙도 마찬가지인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람의 안전과 생명 아닐까요?

이번 해빙기에도 잭서포트, 센지주와 함께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